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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Setting

Mysql 설치에 앞서....

HI~ 에뷰리원 ^-^*

어제에 Python 소개에 이은 mysql 챕터입니다.

나름 짧은 경력이지만 주위를 일을 하면서 몇몇 DBA를 봐왔습니다. DBA는 참 매력적인 직업이죠.. 또한 그 출신(?)에 따라 여러가지 취향이 있습니다.
Programmer, SE, SA, 순수혈통(응?!!) 등등 각자 출발해온 길에따라서 여러가지 성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
 
흠.. 좀 돌려서 말씀드리긴했지만 위에서 DBA의 출신이 여러가지 분류가 있듯이 DBA는 업무 소양은 이 많은 분류의 업무를 두루 갖추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OS에 대한 얼마만큼의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나중에 고생을 하느냐 마느냐가 달린것이지요 ^^;;

솔직히 SE가 있는 상태라면 OS에 대한 문제는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머... SE는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지요.. 멀 해달라면 "잠시만요"를 날리면서 바로 해결해주니 말입니다. ㅋㅋ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Linux에서는 프로그램을 RPM을 이용한 설치방법과 source를 이용한 설치 방법으로 나뉩니다.

자.. 이제부터가 중요하죠 별것아니지만 앞으로 어떤 버전을 어떻게 관리하실지를 정하는 중요한 일이므로 체크하도록 하죠 ^^

먼저 source는 벤더에서 제작해서 배포해주는 버전입니다. 즉, open source의 경우 source를 직접 튜닝하여 컴파일을 통해 설치를 합니다. 이버전은 보통 버그나 시스템에 치명적인 오류(이런경우는 거의 없죠 ㅋ)를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즉, 본인의 입맛에 맛게 설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나 보다 상위버전을 하루빨리 체험하고 싶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RPM의 경우 source버전의 버그나 오류(응?!!)가 어느정도 Fix된 다음에 나오는 버전으로써 컴파일이 필요없이 뚝딱~ 설치되는 버전이라 할 수 있읍죠!! 문제는 이 RPM의 경우 공개버전일 경우 누구나 다 아는 환경으로 설치되기때문에 보안상 취약한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저는 RPM보다는 source버전을 추천합니다. RPM의 경우 설치는 지극히 간단해서 본 블로그에서 소개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source버전도 마찮가지지만 ㅋㅋㅋ)

그럼 다음 차에서 설치를 본격적으로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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